[1인기업연합신문 김수미기자]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혜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서수영작가의 개인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국미술의 새로운 작품세계를 들여다 볼 수가 있다. 서수영 (b.1972~)작가는 서울태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학부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Galerie Visconti(France), 한국미술관, 영은미술관을 비롯해 30여회의 국내외 개인전과 200여회의 기획전에 초대되었다. 또한 KIAF SEOUL, Citizen Art Shanghai(China), Hong Kong Art Fair (Hong Kong), SCOPE (UK) Art Show등 30회 이상의 국내외 아트페어에도 참가했다. 2015년도에 문화예술융성사업으로 진행한 근대 이후 제작된 배채기법 작업 중 가장 큰 대작을 완성하여 한국 미감의 정수를 새로운 세대의 감성으로 보여주었다.
서수영작가는 조선백자의 형상 안에 지금까지 실험해온 ‘한국적 미감의 다양한 해석’을 구현해냈다. 오랜 기간 채색화에 매진했던 노하우를 살려 고도의 세밀함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금채화 기법을 더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만들어내고 있다. 흔히 조선시대백자 혹은 청화백자는 문인 정신의 표상으로 담백한 미학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는데, 여기에 서수영만의 절제된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한국미를 넘어 회화의 마티에르와 같은 느낌을 주는 부조작품 또한 서수영작가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왕실 문화의 상징적 미감을 채색과 담채, 수묵 등이 한지 위에 접목해 작품에 내재된 영원성에 대한 명징한 이야기를 조형작업으로 끌고 가는 중이며,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한국의 이야기는 하나하나 시작되고, 또 막을 내리지만, 그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살아남아 고귀한 한국미의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작가는 전한다.
단행본 『그림 속에 나타난 금 이야기』를 저술하였고, 경기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천시립월전미술관 우수창작작가에 선정, 안견청년작가 대상, 최우수 논문상, 커리어 리더상을 수상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영은미술관, 한국미술관 등 여러 곳에 소장되어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전시는 오는 3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갤러리 운영시간 및 위치 안내등은 아래 전화로 하면 된다.
☞ 위치 :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19.아이페리온 1층, 120호 혜원아트
● 이용시간 : 평일 오전 10시 ~ 6시 / 주말 11시 ~ 5시
(이 외 시간은 방문예약)
☎ 문의전화 : 010-4288-5232 / 010-5823-3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