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기울여 보라. 몸의 신호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당신의 몸은 당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당신은 몸이 보내는 신호를 대화로 인식하는가? 문제를 풀어야 하는 강박적 숙제로 받아들이는가?건강 강박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부정적 감정이 신체 면역력에 얼마나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지 알아야 한다.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 통증이 걸어오는 대화를 공감하고 대응하는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몸과 마음의 균형, 당신이 놓치고 있는 그 무엇.
고통이 휴식을 의미한다’ 라는 말을 들으면 당신은 의아할 것이다. 당신의 의심은 자신의 건강을 위한 노력에 고취되어 있을 때 더욱 고조될 것이다. 당신이 매일 건강을 위해 얼마나 건강 정보에 관심이 있으며 운동과 식단을 신경 쓰는지 잘 알고 있다. 그것들은 몸의 유지에 도움된다. 하지만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배려의 전부라고는 할수 없다.
몸에 애정을 갖듯이 마음에 애정을 갖는 것은 몸의 신호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통해 알 수 있다. 조금만 아파도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과 불안에 가슴이 답답해 오고 머리가 혼란스러워지는가? 당신의 관심은 오직 효율적인 건강 관리와 통증 억제에 있을 수 있다. 통증을 통해 몸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자신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운 전환점에 대한 시도일 수 있다.
자기 보호 체계를 튼튼하게 하려면 외부로부터 오는 건강위협뿐만 아니라 내부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병서에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원리와 우리 몸과 마음의 관계도 다르지 않다.
몸을 신뢰하는 첫걸음은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기.
몸이 대화를 시도할 때 당신은 병원에 링거를 맞고 있거나. 입에 약을 털어놓고 있다면 당신은 빠른 해결책은 알고 있어도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은 알지 못하고 있다. 병은 몸과 마음의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성급한 결정은 상실의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조건 진단하고 해결해서 몸에게 통보하는 방식이 성급하다는 것이다. 아픈데도 참으라는 말이 아니다.
아픔을 느껴보라는 말이다. 생각과 다르게 통증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몸이 함께 지나온 세월의 이야기를 나에게 전해줄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불안 공포로만 해석 해선 안 된다. 저장된 부정적 감정은 나와의 오해와 심리적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가오는 것이다. 몸의 아픔 만큼이나 마음의 아픔 또한 예견된 병을 불러온다. 이는 두려움에서 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없어도 될 병이 쓸데없는 걱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고통이 근원이 마음이면, 마음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외상 적 치료로는 한계가 있다.
건강을 위한 행동 : 마음을 배려하기
아픔에게 보낸 공감은 당신의 나약함에 대한 후련한 고백의 순간이 될 것이다.
힘들었던 경험 속에 메말라 있던 자신을 돌본적은 있는가? 무의식에 쌓아놓은 두려움은 몸의 문제가 아니다. 몸과 연결된 마음의 문제이다.
지나친 건강염려증은 자기 몸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몸이 말을 걸어오는데 당신은 외면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의 대화가 단절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이때 건강 문제를 문제 해결로만 보는 것은 두려움에 대한 믿음이다. 질병에 대한 관념을 더 신뢰하는 것이다. 불쾌한 감각에서 놓여 나기 위해 당신은 몸이 걸어오는 대화에 열려있어야 한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적절하게 치료 받음과 더불어 통증에 대해 열려 있어야 한다.
당신은 자신의 몸을 신뢰하는가? 통증은 치료의 대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몸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의미이다. 그 안에 담긴 긴장과 조급함이 당신의 몸을 위축시킨다. 아픔은 오히려 골칫덩어리가 되었다. 이는 무의식적으로 심어진 자기 불신에서 올라온다. 몸이 걸어오는 대화를 단절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자기 생각을 믿는 것은 두려움에 대한 믿음이다. 불쾌한 감각에서 놓여나기 위해 당신은 몸이 걸어오는 대화에 열려있어야 한다. 느끼고 아픔을 겪어내어야 한다. 고통이나 아픔이 당신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대화임을 염두에 두고 느껴 보라.
다음 칼럼은 괴로움 속에서 발견한 용기 : 비겁함의 이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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