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대표는 동네카페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자립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을 "경단녀와 육아맘, 시니어 등 풀타임 직업을 갖기 어려운 사람들의 경제적 독립을 돕는 사람"으로 정의하며, 동네카페를 통해 일자리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선화 대표에게 있어 가장 큰 과제는 카페를 통해 어떻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지였다. 실제로 동네카페에는 경단녀이자 한 가정의 엄마가 근무 중이며, 이를 위해 사진 강의를 열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남편이 전도사님이라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카페를 통해 조금이나마 수익을 낼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는 이 대표의 말에서 그의 진심 어린 나눔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그의 경영 철학에 영향을 준 것은 바로 ‘매개하라’와 ‘레버리지’라는 책이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실패 능력자’ 모임에 참여하면서 이커머스 비즈니스의 가능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이 대표는 카페를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장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카페는 호텔 같은 분위기를 지향하며, 동네 주민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 잡았다.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시니어들은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카페에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또한 1층의 소소마켓에서는 작은 선물들을 판매하며, 지역 주민들이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 대표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유지하며 "밑바닥에서 살아본 사람만이 아는 천 원의 소중함"을 통해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이 영향을 받자, 이 대표는 카페를 오프라인의 ‘안테나숍’으로 삼고 이커머스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결심했다.
앞으로 동네카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온라인 커머스 활동을 통해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내가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비즈니스는 카페이며, 두 번째는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라고 밝힌 이선화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큰 꿈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