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나의 건강 상태는 최악이었다. 지방간 수치는 정상보다 3배 높았고, 당화혈색소는 5.9, 체지방률은 무려 49%, 내장비만 수치는 안드로메다를 향하고 있었다. 거기에 천식, 알러지 비염까지… 그러나 무엇보다도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힘든 시간을 폭식과 폭음으로 버티려 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결국, 자궁경부암. 기껏 감량했던 체중은 다시 96kg으로 늘어났고, 몸도 마음도 망가진 채로 나는 다시 바닥을 찍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나를 위해, 나의 미래를 위해 다시 시작해야 했다. 그리고 이번엔 제대로, 간지나게!
내가 한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었다. 내 몸을 리셋하는 과정이었다. 음식 하나, 운동 하나까지 철저히 계획했고, 무엇보다도 ‘건강한 삶’을 목표로 삼았다. 결과적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 지방간 수치 정상화, 체지방률 감소, 그리고 무엇보다도 활기찬 삶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제, 나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하려 한다. 단순히 ‘굶고 운동하는’ 방식이 아니다.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건강한 몸을 만드는 원칙이 무엇인지를 알리려 한다.
다음 칼럼에서 굶지 않고 하는 다이어트에 대해 알려드리겠다. 굶지 않는 간지나는 다이어트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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