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밴드 SHOUT(샤우트)가 직장인들의 현실과 애환을 담은 신곡 ‘회사 때려쳐!’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신곡은 반복되는 업무와 치열한 경쟁, 고물가와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솔직한 감정을 강렬한 록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시원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공감과 해방감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곡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회사가자!’라는 반전 메시지는 단순히 퇴사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다시 힘을 내자는 응원과 위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곡은 SHOUT의 리더이자 보컬인 박성규의 실제 직장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박성규는 1990년대 음악전문지 핫뮤직이 선정한 유망 루키 밴드 SHOUT의 멤버로 활동했지만 생계 문제로 음악 활동을 중단한 뒤, 솔로 프로젝트 ‘빨간탱크’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왔다.
그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사직서를 쓰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 노래가 잠시나마 웃음을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응원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랜 공백 끝에 재결성한 SHOUT는 보컬 박성규를 비롯해 키보드 최승미, 드럼 류홍규, 베이스 최영묵으로 구성됐으며, 기타리스트 김명환과 고종민이 세션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밴드 사운드를 선보인다.
신곡 ‘회사 때려쳐!’는 오는 7월 16일 벅스뮤직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월 28일 서울 클럽 노크&모나코에서 개최되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공연에는 SHOUT를 비롯해 클라이맥스와 유포리아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SHOUT는 “오늘도 출근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며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는 음악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