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관광기금 융자 규모는 당초 예정된 3000억원에 추가경정예산 700억원을 더한 총 3700억원으로 확대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835억원(98%) 증가한 규모로, 관광사업체의 투자 확대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이번 융자 지원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전체 배정액의 70%인 2600억원을 지역 소재 관광사업체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관광사업체는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영세한 사업 규모와 자본 여건으로 고금리와 고물가 등 경영 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지역 관광사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관광 수요가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도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